....

제가 진짜 공포영화 완전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만큼

점점 갈수록 볼만한 공포영화가 줄어들고 있다는게 안타깝네요

뭔가 뻔한스토리 특히 문제되는건 정말 이젠 유치하다고 느껴질정도로 c급 느낌이 물씬 풍기는게...

 

그래서 오히려 공포영상이나 잔인한영상들을 일부러 찾아보는 편인데

최근에 본거중에 VHS시리즈가 괜찮았던거 같아요.

1인칭카메라 시점은 이제 신선하지 않을정도로 몇번 봤긴하지만...

그래도 괜찮았던거 같아요. 특히 VHS2에서 정확히 어떤 나라인지 모르겠는데 동남아 사이비종교 취재간 내용... 이거 정말 보면서 실제 내가 거기 있었던 느낌을 받았어요.

 

컨저링이나 요즘 대두되고 있는 애나벨 등 은 이제 정말 오락수준으로 봐지는거 같네요. 좀더 무섭고 잘만든 공포영화 앞으로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