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공게에서 댓글로인가 어렴풋이 본 기억이.. 무속인들이 안좋은 점사나 뭐 안좋은일 있을때 길가에다 동전을 뿌려놓는다고.. 그거 줏어가는사람이 안좋은기운?가져가라고.. 그래서 길에 흩뿌려져있는 동전 줍지말라고 한걸 본거같은데요. 진짠가요? 몇년전에 엄마가 집 마당에서 나무 잔가지 손질하시다 작은 사다리에서 떨어디셨는데, 갈비뼈 금가심..ㅡㅡ 그때 엄마가 그러시더라고요. 넘어질데가 아닌데 넘어졌다고.엊그제 건너편 무속인집앞에 동전이 몇개 떨어져있길래 줏어왔는데 괜히 줏어왔다고. 그거땜에 다치신거같다며. 진짜 있는 얘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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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지하철개찰기 위에 가지런히 놓여있던 700 원을 줏어온 작성자 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