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요즘 승리에 대한 확신이 드는 게임을 본적이 없네요.
공격과 수비가 다 좋은 날은 없고, 5점을 얻어도 질꺼 같은 불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본다는..
오간도나 비아가 나와서 잘 해줘도...불펜이 잘 한다는 보장도 없고...
특히 권혁 선수, 보름만의 복귀도 권혁 선수덕에 패....그리고 다음날 알 수 없는 통증으로 말소?
베테랑들은 반성해야 함. 돈 값도 돈 값이지만, 후배들에게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함.
그나저나 2개월 재활하다온 이용규 선수도 그닥이네요.
고로 팬은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