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유에서는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 친구가 워킹으로 캐나다 토론토에 있습니다.

 

저도 홍콩에서 1년동안 살아봐서 해외 생활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제 친구가 잘 적응할지 걱정이 많이 됬는데

 

제 생각보다 훨씬 잘 살고 있는 것 같네요.. 그래도 가끔 톡하면 힘들어보이기도 하고,, 가족들에게 힘들다 말도 못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친구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가기전에는 전기매트를 사서 보내주었어요..

 

지금도 필요한 거 이야기 하면 보내주겠다고 하는데 택배비가 더든다며 극구 사양하더라구요..

 

 

이번에 보내주고 싶어서요~

 

Ex) 화장품이나.. 옷. 한국음식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