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누구나 그런점에 있어서 민감하긴할꺼에요..
다만 오유는 더욱더 민감한거 같아요
제 생각엔.. 추천 비추천을 지금 보단 더 가볍게 바라보는 시선을 갖는게 좋을거 같아요..
가끔 리플보면 왜 이 리플이 비추천을 받느냐고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뭐.. 예를들어 지구평화를 지킵시다! 라고 글을 썼는데
누군가는 이게 뭔가 비꼬는말이라고 생각해서..
혹은 우리나라 평화가 당장 문젠데 지구 생각할 시간이 있느냐..
아님... 그냥 그 말이 싫어서..
비추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자유이고 취향 성향 기분에 따라 그냥 한번 누르면 그만인거죠..
그러니 딱 그만큼의 의미로만 보는게 어떨까요...
추천 비추가 옳고 그름을 나타내는 지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비추가 비정상적으로 많다면 당사자가 한번 뒤를 돌아볼 필요는 있겠죠..
그런 경우 제외하곤 추천 비추는 그냥 가볍게 생각하는걸 권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