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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549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츠비립밤★
추천 : 1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8/22 20:15:23
솔로몬의 위증 책 읽고 여운이 길어서
내친김에 드라마도 봤습니다.
책 1권 분량까지 봤는데, 책하고는 조금 다르긴한데
이게 극의 속도감도 올리고, 내러티브 이해하는데 오히려 나은거
같습니다. 책의 내용이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영상화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대하 드라마가 될테니까요.
출연하는 배우들도 이쁘장하고, 잘 생겼네요.
사설이 길었는데요. 저는 이 드라마 재미 없게 되서 망한 줄 알았는데요.
도깨비랑 겹친 드라마였는걸, 지금 알았네요ㄷㄷㄷ
편성에서 도깨비랑 붙으니 될리가 있나요.
소신있게 편성했는데 도깨비한테 뚝배기 깨지다니...
드라마 보신 분들 중 책 안 읽어보셨으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3권 짜리고, 한 권에 700페이지에서 좀 모자라는데 다음 장이 궁금해서 술술 넘어갑니다.
p.s 솔빈이 아재개그 안 치니까 더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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