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여름에 시작했는데 벌써 17년 후반을 향하고 있다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본점근무 및 매니저를 포함한 네 개의 지점 중 가장 오래된 사람이 아닐까 싶은데요..
-실제로 매니저가 두번 바뀌는 경험을 함-
사장이 제 인바운드에 들어왔다가 나간지도 오래 되었고
커피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했던 적도 오래 되었고
가게가 하락세를 타게 된 시점도 옛날이 되어버렸네요
한 잔 하고 나니 이것 저것 생각나는 것은 많지만
할많하않ㅋㅋ..
술취한 뻘글이라 자게에 남깁니다
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