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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와 근친상간한 전부인...3번째 글이네요
게시물ID : gomin_1721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머슴
추천 : 5
조회수 : 15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8/25 01:24:36


모든걸 이야기하자면 너무기네요...


우린 재혼한부부였지만 헤어지게되었답니다


(아내의딸1명/저또한 딸1명씩 데리고 재혼/그리고 둘사이에태어난 아이...)


아내의과거/그걸반성하지못하고 여기저기떠들고살아왔구요/처할머니의 아이차별대우

(예:대놓고 개같은년/얗은년)


첨부 이미지


각서도 공증받았답니다


그리고 믿지못하였기에 아이집에 녹음기도 설치하였답니다 (도청한다고 아이엄마에게 말했답니다)


헤어지긴 했지만 아이때문에 자주보았지요


그러던 어느날 처할머니와 장모님이 오셨는데 31개월된 딸아이가 자꾸 칭얼대더군요


아이엄마가 말을 안듣는다고 화장실에 가두더군요 옆에있던 처할머니가 말씀하셔서 알게되었지요


처할머니 : 애를 가두면 어떻하냐 그러다 애한테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그놈이 가만히 있을놈이냐

                차라리 두들겨 패라

처엄마 : 그래 두들겨 패

아이엄마 : 난 패는거 못하겠어 저렇게 가두면 좀 나아져


화는 났지만...참았습니다 그리고 한참후 그래도 아이가 화장실에서 계속울고 있으니


아이엄마 : (화장실 문을열고) 너 말잘들을거야? (31개월된 아이는 계속웁니다)


문을 닫는소리와 스위치 끄는소리...


처할머니 : 불을끄면 어떻해 애 잘못되면 어쩔려구그래  아유 4살먹은게 독종이야 독종

                지애비 닮아서 아주 독종이야

처엄마 : 그냥 두들겨 패 그렇게 불까지 끄면 어떻해 (당시 저녁10시30분경)


전 불을 끈걸 알고난후 새담배를 뜯어서 반갑을 폈답니다


밤새 잠을 한숨을 못자고...


그다음날 아이엄마에게 들은이야기를 하였고 아이엄마는 도청장치를 찾았답니다


그후로 아이와 연락도 안되고 걱정이 되어 400키로를 달려가서 아이를 보여달라고 했지만 무반응...


중간생략...(아동학대로 112신고 아무조치 못받았습니다)


증거를 잡기위해 현관문위에 녹음기설치 (아이를 데려가려고 학대증거잡기위해서요)


학대때문에 증거잡으려고 녹음한게...근친상간을 알게 되었네요 (녹음듣다가 쓰러지는줄 알았답니다)


아이들이 자고 둘이 맥주를 마시는 소리가 나더군요 식탁에 잔을놓는소리


아이엄마 : 우리가 이렇게된게 얼마나 됐지?


사촌동생 : 우리 7년됐지


저랑 산게 4년쯤 되니 훨씬전부터 근친이였더군요...


그리고 신음소리...아이들이 있는집에서..그것도 큰아이는 성에관심있는 초5학년 여자아이인데요...



현재 변호사선임해서 소송진행중입니다


전 1초라도 빨리 아이를 데려오고싶어서 아이엄마의 가족들에게 부탁하였고 사실도 알렸습니다


되려 카톡차단...무대답 무반응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근친상간인데...쉬쉬하고 입막음해야하는거 아닌건가요?


전 아이만 원하고 친권 양육권 면접교섭권 없기만 바랄뿐인데요...


하도 화가나서 아이엄마 친지분 두분에게 사실을 말하고 제말을 못밑으시겠다면 친지들 있으신


자리에서 녹음기를 틀겠다고 보냈습니다 (카톡차단...)


제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전부 근친들인가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걸까요? 근친상간이 별거 아닌일일까요?


어른들의 반응...이게 맞는걸까요?


*** 여기까지 네이버 고민글에 올린겁니다


갑자기 톡이왔네요...


KakaoTalk_20170825_011507194.jpg


집안 어른들 다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뭐라고 안하는거 같습니다

만약 제가 근친상간(절대그럴일없습니다)으로 걸렸다고 가정하고 생각해보면..

전 고개들고 못살거 같습니다...

이여자...어떻게 매장시켜야할까요... 정말 미칠것같습니다


오유에 글올린거 미친것들 알고있습니다

아마 이글도 보지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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