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여기 자게에서 디퓨저를 나눔하시기에
신청을 해봤는데..... 당첨됬네요~! ㅎㅎㅎㅎㅎ
손글씨도 엄청 이쁘게 잘쓰셔서 손편지도 하나 넣어주시더군요!
글씨체 완전 금손이셔요 ㄷㄷㄷㄷ
원래 쓰던 디퓨저가 있었는데.... 뭐.... 단종됬으니 상표 얘기해도 관계 없겠죠...?
한 3년전 부터 반트36.5에 dans la foret 이라는 숲속향 테마의 디퓨저를 써왔는데
마침 몇달전부터 단종이 되었더군요..... 앞으로는 소이캔들과 디퓨저는 안판다던......ㅠㅠ
그래서 마트산 저가형 디퓨저를 써오다 말도안되게 머리아픈 발향에 절망했었는데
나눔받을때 10개중에 비슷한 느낌의 레인포레스트 골라 봤는데
딱! 제가 좋아하는 향입니다 ㅠㅠ 감동
원래 집에서 세팅해두고 향을 느껴봐야 하지만.....
오늘 일끝나면 부모님 댁에 가봐야 해서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향만 느껴보고
나눔인증 하고 갑니다~
잘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