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포항 양포 방파제에서
다이와 에깅파티대회가 열렸습니다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는데
올해는 오징어가 한마리도 안놔왔네요ㅜㅜ
방파제 내항에서 했는데
다른분이 외항에서 몰래 해서 한마리 올린게 다네요
물론 집계에는 제외 되었습니다
포항인근분들은 이미 조항으 아시는지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하시구요
결국 상패를 제외한 모든 상품이
추첨으로 다 소진 했습니다
여러 고급 품목이 많았지만
저는 에기케이스를 받았네요 ㅜㅜ
운이 좋은 사람들은 에메랄다스 로드나 릴 쿨러등
고가에 상품을 받으셨네요ㅎㅎ
아무튼 올해는 오징어가 없는 에깅파티 였네요
내년에는 능포방파제 수리완료하여 거제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