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떳을때 바로 생리대 질렀어야했어요

면 사지뭐..이러다 일주일뒤쯤 이젠 있어야겠다싶어 주문하려니까 품절품절..
저렴이들은 이미 아웃
좀 가격대 나가는 애들중에 그나마 주문받아주는데서 주문했는데 열흘걸린다고..좀 부족한듯 샀는데 십만원넘게! 깨지네요

그러다 그거올때쯤 생리하겠지 했는데 오늘 느낌이 안좋음 
근데 배달예정일이 아직도 5일남음.. 

그래서 나트라케어라도 써야겠지싶어 급히 동네 올리브영갔더니 아웃,  터미널갔더니 올리브영 아웃, 주말이라 대형마트 문닫음

다행히 터미널약국에는 여유있게있어서 12개들이 3박스샀어요
근데 개비쌈 24000원정도...  
총 12만5천원어치 생리대 쇼핑후에 안도감이 오네요

진짜 돈없음 생리도 못할판국!
 현재, 오늘까지 제가 느낀 생리대 대란의 상황보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