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1억 선이던 동네 30평대 집값이 현재 새 아파트 기준 3억 초중반 입니다.
엑스포 했던 동네라 엑스포 끝나면 거품 빠질꺼라던데 엑스포 끝나고 더 오르고
오래된 아파트 많은 동네라 새아파트에만 몰려서 올리는 현상이 일어나더니
지금은 오래된 30평대 아파트도 2억입니다.
주택은 더더욱 쌌는데 전체 수리해야될 주택도 지금은 2억 중반입니다.
도배 장판만 새로 해놓고 3억 부르는곳도 많습니다.
땅사서 지어볼까 생각을 해도 시외로 나가도 도로에 붙어 있으면 평당 200이상 부릅니다.
정말 외곽 농사짓는 동네쯤가야(시내에서 차로 40분이상떨어진곳) 평당 50만원 만원입니다.
최근에 더 테라스라는 빌라가 들어온다는데 여긴 4억-5억이라고 합니다.
서울 부촌도 아니고 코딱지만한 인구 20만인 동네가 투기꾼들땜에 난리가 아닙니다...
과연 집값이 떨어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