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아즈문은
그닥 좋은리그에서 뛰는 선수도 아닌데
국대에선 펄펄 날아다니고
(막경기도 2골이나 넣음)
손흥민은 epl에서 27골이나 넣은 어떻게보면 인터네셔날 클래스인데
이상하게 국대만 오면 죽을 쑤네요...
7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건 대표 스트라이커로선 뭔가 반성해야 할 점이 아닌지...
이유를 아무리 생각해봐도 결론적으로 국대만 오면 맥을 못추는 이유는
패스마스터의 부족 이거 하나 외에는 떠오르는 이유가 없습니다
손흥민은 뭔가 찬스를 만들어주는 찬스메이커 (토트넘에서는 델리알리, 에릭센등)
가 없으면 자기 스스로 자가 발전을 전혀 못하는 것 같네요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막판에 염기훈 투입되고 살아난거 보면 맞는것 같기도 하고
열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백승호나 이승우,기성용 국대 오면 살아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