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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87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솔아
추천 : 11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9/10 00:22:01
저번에 글올렸는데 오해가있으신거같아요..
남에 강아지 데려와 임보하는것도아니고
원래있는아이 생각안한것도 아닙니다
제가 5살시츄 키우고있었고
부모님께서 18살시츄 키우셨는데
가는 애견샵에서 입양안되는아가 혹시나
계속 입양안된다고 어린나이에 무지개나라로 갈까바
매일고민하고 매일보러가셨다가
집에 데려왔구
아빠가직장으로 이사가야했고 집을구해야하는데
강아지2마리 애견샵에 맡기면 우울해할까바
저두 고민많이했어요
그래두 애견샵보단 제가사는 집에서
제가 돌보는게 좋을꺼같아서 2마리 임보중인데
말티즈가 이리 주인집착이 강할줄은..몰라서.ㅠㅠ
저번에 글을썼네요...
그래두 지금은 3견과 같이 사는것도 적응했네염
매일 하루절반은 산책과놀아주는걸로 없어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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