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박사로 탈조선하고있는 오징어입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근처 Mespelbrunn이라는 소도시에서 독일인과 함께 있는데요,, 이 동네에서 기른 소를 가지고 홈메이드 베이컨 만든걸 받아서 그거로 맥주안주해서 낮술중이에요. 오늘 도착해서 시차적응 하느라 천천히 느리게 술 많이 먹으려 하고있습니다. 두께도 혜자, 유기농 소에 소금 외에 아무것도 하지않은 자연유기농 베이컨 사진 보시고가세여. 독일분 옆집에서 만든 동네 사람 나눠먹는 용도의 베이컨입니다.
저런 덩어리가 열개정도 나오는 덩어리가 아홉개,,, 마트 햄 코너에서 김밥용 햄 사이즈로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