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점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크래프트나 롤, 카운터 스트라이크 같은 게임도 좋은 게임이지만 

저는 예전에 스타 하다보면 물론 재미 있지만, 눈알 빠져 나올 것 같고 너무 힘들어서 싫더라고요.

그에 반해 포트리스2는 단순하지만 여유 있고 깊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죠. 물론 이걸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저 취향 문제일뿐, 포트리스2는 현재 사장 되다 시피 되었지만 아직도, 그리고 앞으로도 충분히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예전에 아마... 3:3 하다가 1:3 으로 혼자 남았는데 저 혼자 3연속 킬 해서 이겼을 때의 그 흥분된 느낌을 잊을 수가 없네요.

손에는 땀이 흥건하고.. 근데 나오자마자 밴. 핵썼다고 오해 당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