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교회가야한다고. 매주 주말에 교회 가야한다고.
나랑 사랑하려면 꼭 교회다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우리 아이도 교회 다니게 하고 싶다고...
이렇게 고통주는 사람은 더 빡센 사람 만나서
새벽기도 매일 가야된다고, 교회는 일요일만 가면 안되는거라고,
(젤 빡센) 주차봉사도 매번 해야한다고,
감사헌금, 특별헌금, 주일헌금, 십일조... 교회가 잘되는게 결국 우리가 잘 되는거라고
제사 때 빠짐없이 참석해서 옆에서 시댁 어르신들에게 '제사는 지내는거 아니에요, 우상을 숭배하는거에요, 교회나가세요' 계속 반복하고.
자기랑 나만 교회가는게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도 다 교회다니셔야한다고. 매일 전화해서 교회가시라고 전도해야겠다고..
그런 사람 만나서 '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구나..'를 알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