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하기 싫은데 계속 하게되는 엑스컴...
25%세일 한다고 덜컥 사서 하는데 확실히 게임성이 많이 늘었네요. 후반에 지루해지는건 같지만 그런거야 뭐 모드가 있으니 다음엔 잔뜩 깔아서 해야죠
그래도 제일 재밌는건 포토부스였습니다.나중에는 찍는것도 귀찮지만 다 깨고 돌이켜 보면서 당시 미션들을 곱씹는 재미가 있네요.
역시 처음엔 사진을 남겨야 제맛이죠
신기하게도 탈론 조합이 완성됐네요
크...갓리퍼 이건 지우지말고 계속 간직하고 싶네요
포식자 방어구 때가 가장 모드 의상랑 잘 맞고 멋도 있네요.
당시 심정을 가감없이 적었군요. 아...정말 힘들었습니다.
오와열을 맞추는 와중에도 참...당나라 군대같군요.
템플러 당신만 믿습니다. 쵸즌은 이제 패턴을 아니까 깨기 쉬워 지더라구요.
우리 템플러 애껴욧!
크으 멋이라는게 폭발한다.
템플러를 마지막으로 포토부스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