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하면 뭐가 달라진다고 그럴까요
못하면 욕이 답이다
애시당초 이기는 걸 목적으로 하는 게임에서
못하면 욕하는 것 보다 도와주는 게 목표에 가까운 걸 아는 건지
무조건 욕하고 싸우는 건 그냥 이 게임 던지겠다는 거고
자기도 이기는 데에 방해 됐으니 똑같이 욕먹어야겠어요
문제는 이런 게 어느 게임이든 너무 자연스럽게 돼서...
싸우는 거 정말 좋아해요
감기 때문에 몽롱한데 괜히 화나서 머리만 아프네요
(감긴데 겜 돌린 건 안자랑)
이런 이유로 이런 장르의 게임에서 정 떨어질 때가 꼭 있어요
씁쓸하네용...
감기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