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집에서 강아지한마리를 키우는데
제가 지금은 직장때문에 할머니와함께살거든요
그러다보니 여자두명이서 주택에서 사는것도 무섭기도하고
강아지도 그립고 ㅜㅜ그래서 유기견 센터 찾다가
까페에 올라온 유기견 오늘 데리고오ㅓㅆ어요!!하 너무 귀엽고 ㅜㅜㅜㅜ 귀엽습니다
지ㄴ짜 첨에 델꼬올때는 불쌍해보이고 기가 죽어있어서 너무 맘이아팠는데
집에오자마자 똥을 한무더기 싸고 샤워 시키고 난뒤
한강을 만들고 ㅎ 이불 세개를 다시 씻어야하지만
너무 표정이 편해보이고 밝아보여서
정말 기분좋아용 ㅜㅠ 
저처럼 강아지 고민이신분들 
유기견 입양해주세용 ㅜ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