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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타나봐요.
게시물ID : love_36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리안
추천 : 1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28 21:52:52
저 가을타나봐요.
 
네 그래요.(술을 마셨지만 정신을 말짱한거같아요)
 
저 가을타나봐요.
 
옆구리가 시려요.
 
머 그렇다고 딱히 어쩌타 저렇다 이야기 하는건 아니에요.
 
네. 부럽다 그런거 없어요.
 
술김에 진상부리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니에요
 
저 말짱해요.
 
그냥 그렇다구요.
 
근데........ 이 게시판은 먼가요?
 
화나지 않아요.
 
정말이에요.
 
저는 그냥 그렇다고요.
 
근데.......... 이 게시판은 먼가요?
 
이상해요. 화가 나지는 않는데
 
그냥 이상해요.
 
근데... 진짜 근데... 오유분들은 ASKY 아니었나요?
 
이 게사판은 먼가요?
 
저 안취했어요. 화도 안났어요. 부럽지도 않아요.
 
머 제가 모태 쏠로고 이렇게 쭈욱 늙었지만 머 저 아무렇지 않아요.
 
그냥 순수한 호기심에 궁금해서 그런거에요.
 
이 게시판은 먼가요??????
 
부자연스러워요............... 부자연스러워.... 부자연.....부자연...
 
아. 나 술 취했나봐요...
 
내일이면 제가 쓴 글을 보면서 엉뚱한 게시판에 이런글을 하면서 키득키득 웃을거 같아요.
 
제 착각이 겠죠.....
 
내일이면 빨간오징어 파란 오징어 붇어 있는 저 아이콘이 안보일거에요.
 
 
 
그럴거에요.그래야 되요....
 
 
내일도 이렇다면 관리자 나빠요....      
 
 
아 옆구리 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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