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전에 빡겜 파티라는 말도 없었구요 일반 파티였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겜하고 있었는데 게임을하다가 졌어요
 그런데 갑자기 파장 까미유가 제가 린을 하고 있었는데 굳이 저를 찝어서 저한테만 그때 거기 너무 앞으로 들어가서는 안됬다 그러면 힐러의 의미가 없지 않느냐 라고 말하더라구요 좋은말투도 아니고 엄청  따지듯이? ㅋㅋㅋㅋ  딱 화나고 답답한 어투.. 

기분 좀 상하긴 했는데 그래도 거기서 참고 제가장난식으로 어 지금 혼내시는거에요? 그러니까 
" 네 이파티 즐겜 파티 아니에요 (이 한마디는 정확히 기억나네요 ㅡㅡ ) 어쩌구저쩌구" 정색을 내시면서 아주 저는 그냥 겜 한것밖에 없는데 사람 한명 아주 그냥 던지는것마냥 죄인 만들더라구요 남은 세명은 꿀먹은 벙어리마냥 방관만하시고 

기분 아주 더러워져서 나갈게요 한마디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외침에 '디코 파티 한분 구해요' 라고 그분이 올리시더군요 아주 기분 제대로 상했네요 그 이후로 뭐 다른파티 다시 들어가서 재밌게 하긴 했는데 저번에도 일반 파티하는데 대놓고 존나 못하네 그러지 않나 욕하더니 갑자기 강종을 하지않나 오랜만에 사퍼 들어왔는데 사람들 인성에 실망만하게 되네요 예전엔 이것만큼은 아니였던것 같은데 말이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