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씨 가르쳐주기로 했으니 도와주세요~ 라고 답와서 뭔지도 모르고 뭘 도와드릴까요~~했는데 답없는거예요
담날 이쁜 ~씨로 시작하는 명절인사를 또 받았어요 그래서 누군지 물어보니 직업상 탔던 차량 기사분이라고 하시는데,,매번 기사분이 다르니 누군지도 모르거든요 이때 또 가르쳐달란 얘기하셨는데(목적어는 개인정보상 생략할게영 ㅠ) 생각해보니
전 탈때마다 기사아저씨하고 잘 얘기하고 기사아저씨들이 직업적으로 필요한데 모르기 때문에 어려움이많으셔서 제가 탈때마다 그걸 하나씩 알려드리겠다고 말하고 다녔거든요
그래서 탈때마다 알려드리겠다고 한거라구 하니 알겠다고 하시면서 계속 이쁜~~씨 하시면서 아직 직장은 거기죠??이쁜~~씨 통 못봐서 뭐 요래 연락왔어요..
첨엔 별생각 없다가 시간지날수록 좀 이상하고 기분이 좋지않은거예요
번호는 왜저장했으며 왜 연달아 명절인사하고 왜자꾸 이쁜~~씨라고 연달아 얘기하고 왜 카톡으로 인사를 하고 ㅠ 직업상 그차량탈일이고 기사분도 랜덤이라 매번다르긴한데 이제 편하게 못타게네요 ㅠ 고의가 아니라고해도 왜그렇게 카톡을해서 사람 불안하고 화나게 만드는지 ㅠㅠ ㅠ 아직도 그분이 어떤사람인지 기억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