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 기사...
'군 내부제보자' 색출 지시한 김관진..'정치개입' 수사 임박
황모 중령이 이모 준장의 비리를 발견하고... 승모 소장에게 익명 투서....
그러나 제보자 색출로 오히려 황모 중령이 피해를 입고 계급 정년으로 옷 벗게 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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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경향 단독 보도인 것 같지만....
이미 2011년 김종대 의원이 기자시절 보도한 사건...
헌병 투서사건과 별들의 ‘진급 전쟁’
그때 김종대 기자는 잘 알겠지만....
듣보 군사잡지 기사를 인용해서 보도를 하기에는 자존심이 상했겠죠...
한겨레21 정도 말고는 아무도 보도 안함...
꼴같지 않은 자존심....
세월이 흘러 경향 단독인 양 보도했지만...
2011년 김종대 기자는 승모 소장이 승장래라고 보도 했는데....
2017년엔 승모 전 소장이라고 보도하는 비겁함...
자존심이 있으면 용감하기라도 하던가...
비겁하면 잘난 척은 하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