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전이라 대충하는 거고 공식전 하면 잘하는 줄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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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전 대충하는 애들은 어차피 공식전 가도 그 나물에 그 밥... (빡겜은 무슨...)
어차피 대충하는 애들은 뭘 해도 대충임.
연습이든 뭐든 겜을 하는 목적은 "이기는 거"라서 좀 못하더라도 이기기 위한 걸 하면 딱히 문제가 안됨.
공식뛰다 일반오면 착각하는 게
"프로선수가 조기축구회 뛰는 기분으로 뛴다 (이기든 지든 재밌으면 되는 거지. 이런 건 놀아 줘야지)"
라는 건데...
현실은 그냥 지네 동네에서 놀다가 다른 동네 조기축구회 와서 자기가 프론데 여기서 노는 걸로 착각함...
그리고 못하는 자기 손가락에 대한 변명은
"일반이라 빡겜 안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