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교보타워 옆 건물 D타워 온더 보더에 다녀왔습니다.
볼일보러 갔다가 건물 1층이 예쁜 식당으로 있기에 끌리듯이 들어갔다가 다녀온 곳입니다.
저희는 부리또와 퀘사디아를 시켰습니다~.
메뉴를 시키신 후에 스텝 투 사이드 메뉴를 두가지 고를수 있었는데요~
멕시칸 라이스 & 빈 과 하우스 샐러드를 시켰습니다.
샐러드 소스는 직원의 추천으로 받았는데 기억이.... ㅠ
런치는 매일 5시까지라고 합니다~~
주문을 하고 나면 나초와 찍어먹는 소스를 주는데 ~ 정말 맛있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음식이라.. 고민도 했었는데
나초를 먹자마자 먹을수 있겠다 ! 생각이 들었거든요~
음식이 나오기 전에 다 먹었다는;;;
부리또와 하우스 샐러드 입니다~ 솔직히 부리또는 좀 짰습니다.....
근데 샐러드가 소스때문에 너무맛있어서 다행이었다는 ...
퀘사디아 입니다~ 라이스 & 빈이 같이 있지요?
저는 처음 접하는 음식이라 빈이라고 하길래 콩 모양 그대로 나오는 건줄 알았는데
갈아서 요리되어서 나온거 더라구요~
새로운 맛? 같이 먹으니까 맛도 괜찮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음료 2잔까지~
처음 음식을 받았을때 되게 작아보였는데
막상 먹으면 먹을수록 배가 불러와 놀랐다는;;
처음먹은 음식이라 맛있다 맛없다가 아니라~
처음 먹는 제게도 거부감이 별로 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콩 갈았는거는 조금의 호불호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만 ~
다른것들은 대부분 사람들이 맛있게 드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hi5084444/2211029316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