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50분
이시간에 인터폰이 울리는겁니다.
할머니가 받았는데
어떤남자가 "경찰관인데 아저씨안들어오셨져? 안계시져?" 이래서
누구냐니까 그냥계속경찰관이란 말만하고요,
할머니가 쓸데없는소리하지마쇼 하고 끊었더니
그이후로 벨 안누르고 밖에 보니 아무도 없네요.
아까 새벽1시에도 누가 집 비밀번호 계속쳤었는데
저희집이 1층이라 술취한 사람이겠거니 하고 걸이만 잠궜어요
그때도 밖에 봤는데 아무도없었습니다.
지금 무서운게 아빠가 얼마전에 돌아가셨거든요.
+내일 경비실가서 cctv 보여달라할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