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다 끝나면 ost나오면서 드라마에 나왔던 장면이 대사 없이
조금 지나가고 후에 예고편이 짧게 나오잖아요.
그 때 나오는 예고편의 내용이 다음 회를 보면 맞지가 않게 해놓더군요.
아주 예전에는 예고편에 그런 짓(?)을 하지 않았는데 언젠가 부터
조금씩 꼬아 놓더라구요. 시청자들에게 착각을 유도하는거죠.
그런거 궁리 할 시간에 차라리 드라마 완성도나 높였으면 좋겠더라구요.
그 예고편이라는 것이 맞지도 않다면 아무 쓰잘데기가 없잖아요.
예고편 보고 아 저렇게 흘러가는구나 생각하고 있다가 다음회 보면
엉뚱한 얘기가 나오고 그렇다고 감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재미가 있지도 않고
그런 예고편을 왜 만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