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여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몇개월전 한 아이가 친구를 통해 저희 아이에게 어떤 나쁜일을

시켰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그아이가 저희 아이가 친구들과 놀고 있으면

"A와 놀시간 아니야" 라고 하며 친구들을 데리고 가버린다고

 우리 아이에게 들었습니다

둘다 주도적인 성격이어서 서로 부딧치는거 같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저희 좀 엄하게 키워서 그럴때마다

양보아닌 양보를 하고 혼자 상처받았나봐요

딱히 나쁜의도가 있어서 그런것 같지는 않고 그냥 가정교육이

안된거같은데 가정교육 좀 해서 유치원  보내라고 그집 아줌마에게

이야기하고 싶은데 이게 잘못 된건가요?

지식교육에 있어 조금 이기적이면 안되는건가요?

왜 자꾸 주위에서는 기다려보라는데 기다리는 동안

우리아이가 또 상처받으면 그건 누가 책임질까요?

친구에게 나쁜짓하면 안돼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 라는 가정교육 안해서 보낸

그쪽 부모처럼 저도 이기적으로 제 아이 보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