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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서폿분들 계신가요? (향로 관짝 패치를 보고)
게시물ID : lol_674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ndit
추천 : 2
조회수 : 7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25 12:19:08
몇개월전부터 향로꿀이다 꿀이다하면서, 
향로외의 서폿은 등한시되는 시절.. 

쓰레쉬알리블라움 좋아하는 저같은 돼지서폿유저에게는 사형선고였죠..
억지로 메타에 적응해서 저도 향로 (서폿 다하기는 해서 상관은 크게 없었지만) 가서 겜했는데,

확실히 솔랭 지쳐가드라구요..


2달정도 휴면랭 제외하고 대회만 챙겨봤는데..


다음 시즌만 기다려봅니다..

롤태기 너무 오래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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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5 12:32:58추천 0

개인적으로 향로 메타는 롤계의 암흑기였음. 향로를 위해서는 선행되어야 할 전제 조건이 있는데, <아군 원딜이 믿을만한가>가 그것임.
또한 <서포터가 게임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해줄 수 있는가> 같은 것도 중요함. 근데 원딜들은 서포터에 대한 연구나 고민 같은 게 전혀 없기 때문에
향로를 안 가면: ㅡㅡ 향로 안감?
향로 서포터를 안 하면: 요즘 메타에 그런 걸 하네;

같은 소리나 하고 있음.

예컨대 서포터로 소나를 했을 때 상대가 나미처럼 확정 CC가 없거나 브라움이라 확정 이니쉬가 아닌 경우에는 딜템 올려서 파워코드로 견제하면서
라인 주도권 가져오는 것도 괜찮음. 애초에 딜 교환할 생각도 없으면서 왜 향로나 찾는지 모르겠음.
댓글 1개 ▲
2017-10-26 02:35:16추천 0
진정한 서포터란 피해의 근원을 사전에 찾아 파괴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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