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팬심이 많이 들어있음을 먼저 밝히면서..
저는 학진 상금 옮기는 거에 대해서
분명 학진 개인은 반발하더라도
그 상황에서 나같아도 옮기고 싶었을꺼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치질하고 겜에서 보여준거 딱히 없고
파이널은 절대 갈거같지도 않았고
상금 분배와 옮기는 방식도 룰에 의해 된것이고.
물론 오늘 활약으로 약자의 반란이었다 하는 장면이었지만
내가 리더라도 그렇게 했던거에 대한 후회는 없었을것같네요.
그게 까발려지고 분쟁거리가 된 상황은 그거나름대로 해결해야겠지요
조직이란게 모두가 해피하게 갈수도 없고
누군가의 희생이 항상 요구된다는게
참 어려운 부분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