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1키로정도씩 사다가 먹는데요..
어떤때는 해감하다가 바지락이 입을 벌리고 죽는 바람에 냄새나서 못먹고 버리고..
너무 소금 많이넣고 오래 해감했나 싶어서 소금을 좀 덜 넣고 시간도 적게 해감했더니 해감이 안되서 버렸어요..ㅜㅜ
육수낸다고 끓였더니 시커먼 뻘이 나오고 살을 발라서 헹궈서 먹었더니 모래가ㅜㅜ지근지근 하더라고요...ㅜㅜ
빛이 안드는 그릇에 담아서 조개가 잠길만큼 물을 붓고 두스푼 가득 소금을 넣고 구멍 푱푱 뚫어서 덮었어요.
전엔 전날사서 하룻밤담갔는데 죽길래 지금은 3,4시간정도 담갔고요..
해감시키고나서 보니까 바닥에 모래, 뻘도 나와서 다 된줄알았는데ㅜㅜㅜㅜㅜㅜㅜ
인터넷 검색해도 뭔가 크게잘못된건 없는것 같은데 뭐가 문제일까요?ㅜ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