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 동안 주 6일 근무를 했네요....
한 주의 토요일은 하루종일 일하고, 한주는 6시간 일...
10월에 일요일은 그냥 생각없이 쉬기만 했네요 ㅠㅠ...
하루종일 일하고 얻은 대체휴무를
너무 날로 쓴 것 같아요 ㅠㅠ...
집에서 먹고 자고, 먹고 자고...... ㅠㅠ
오유보고, 유투브나 보고..
직장에서 일도 잘 못하는데 그거 공부나 할 껄 ㅠㅠ...
오랜만에 책이나 읽을걸...
좋아하는 절에나 한바퀴 놀다 올걸 ㅠㅠ..
일할 때 점점더 우울증이 심해진 것 같은데 정신과나 갔다올걸..
밤에 수영배우러 가지만 겨우 한 시간 ㅠㅠ....
오늘은 뭐했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일만하고 집에 오고 이렇게 살다
솔로로 고독사 하는게 아닐지 ㅠㅠ...
왜 사는지....
내일 또 일하러 가야되다니 ㅠㅠ...
하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