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일어나서 샤워후에 커피로 아침을 대신했습니다.
이날 목적지는 현지인들도 추천해주는 관광지 미호노마츠바라(三保の松原)
시미즈역에서 버스를 타야하기 때문에 숙소에서 시미즈역으로 향했습니다.
신기한 무인 야채판매기
미호노마츠바라 이리구치 (三保松原入口)에서 버스하차를 한 후 15~20분정도 걸어가야합니다.
걸어가는길에 주변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 소나무 길 >
중간에 신사를 가로질러서 갈 수도 있었지만 이 소나무길을 걸어볼려고 신사를 통해서 가지 않았습니다.
< 녹차 아이스크림 >
확실히 와사비 아이스크림보다는 맛있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미호노 마츠바라
여기 정면에 후지산이 보여야하는데 아주 희미하게밖에 볼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미호노 마츠바라의 모래는 우리나라의 노란모래와 달리 회색빛을 띈 모래였습니다.
희미하게 후지산이 보입니다.
선명한 후지산의 모습을 못봐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돌아가는길에는 미호 신사를 통해서 갔습니다.
시미즈역에서 다음 관광지인 니혼다이라호텔로 가기위해서 시즈오카역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