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게임관련 인적 물적 자원을 가진 우리가
세계 최대의 경제성장과 문화 융성의 발판이 되어야 할 게임산업에서
갈수록 헛발질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누구보다 게임관련 산업에 열정을 갖고 있고,
지난번 김꼰대 공천탈락전까지 잘나가는 지역구 의원이셨던 분이
롯데와 관련하여 침몰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조폭 배씨의 도박사건을 수사하다가
배씨가 녹취한 파일에서 전수석의 측근 윤씨에게
"돈세탁한 현금 8천만원을 차안에서 전달하겠다는 내용을 찾았고,
1억 천만원을 자금세탁한 후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팔천을 돌려줬다.
문제는 단순히 보좌관 문제가 아니라 롯데홈쇼핑에서 구입한
수백만원어치 기프트카드를 자녀의 학교인근에서 사용 후
포인트 적립까지 한 사실을 확인했다는 것입니다.
겜통령으로 지금까지 누구보다 열심히 하셨고,
앞으로 해야할 일이 많으신데, 왜 기프트카드를 받으셧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