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를 통해, 최근에 스팀을 시작했다.
굳이 따지자면, 카운터스트라이크 초기 유저로 스팀을 초기에 접해봤으나..
한참을 온라인 게임 호갱 유저를 하다보니, 스팀은 자연스레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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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최근 친한 스팀러 동생덕에 슬슬 입질이 오기 시작했다.
'돈이 없냐? 할 시간이 없지'를 외치는 직딩의 마인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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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 기간이 되서 몇개 지르려고 생각해 둔 게임을 지르고 있다...우하하하.
물론 여기 상주하는 스팀러들 정도는 아니지만..
며칠 사이에 2개나(?) 확 그냥 막 그냥 사버린다. (위처3, 인사이드)
근데...
'다크소울 3'가 하고 싶어진다...
아주 예전에 1을 마우스 키보드로 하다가...
한 두시간만에 접은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콘트롤러가 있으니 할 만할까?
아...세일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ㅠㅠ
소장용 게임으로 취급하고 싶진 않은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