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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8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별보다기쁨
추천 : 3
조회수 : 113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1/29 00:04:27
결혼게에 더 어울리려나...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인데.
3년이란 시간이 무색할만큼 제 마음이 무뎌저버렸네요
힘든시간 같이 지냈고 모든일이 잘풀리던 시절도 있었고 지금 다시금 상황이 어려워졌지만
그냥 만나는데 문제 없는것 같았었는데
결국은 헤어졌네요
연애든 결혼이든 사는 삶의 방향의 이상 그리고 가치관은 동일해야 되나봐요.
그게 안맞으면 시작을 하면 안되는건가봐요.
사랑하면 다 바꿀수 있을줄 알았어요.
내가 양보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이상은
바뀌지 않네요.
가치관이란게...
헤어졌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무뎌요
아무런 감정도 없고
어제와 같은데 그냥 연락안하고 안보는것 뿐이네요.
이렇게 헤어지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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