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크스
1/100 IMS 인젝션 어셈블리 모터헤드 시리즈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나이트 오브 골드
타입 D 미라지
버스터 런처 버전
어릴적 저에게 굉장한 충격을 줬던
만화책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의
주역기체인 나이트 오브 골드 입니다.
개러지 키트로 유명한 보크스에서 개발했으며
IMS, 인젝션 어셈블리 모터헤드 시리즈
라고 출시하였습니다.
기존 레진키트에 비해 색분할이 우수하고
관절이 움직이며 가장큰 장점은 매우 저렴합니다.
마치 건프라가 떠오르지만 부품의
정밀도가 낮아 부품가공까지 필요한
조립난이도는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또 모터헤드 디자인 특성상 포징을 해도 유지가
힘들기 때문에 결국 모터헤드의 모든 관절을
본드로 접착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나 단점은 IMS의 초기 제품이 심각하고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어쨌든, 모터헤드를 상당한 퀄리티의 조립식 키트로
저렴하게 만날수있다는것은 굉장한 일입니다.
저는 이훌륭한 IMS 시리즈가 계속 되길 원하며
모든 시리즈를 구입할것입니다.
(단, FSS 버전만...)
하루빨리 쥬논이 출시되길 바랍니다.
언제나 꼼꼼한 보크스의 포장은 만족스럽네요.
보크스 특유의 종이포장은 찢는맛이 일품!
두께가 엄청납니다.
만화책 1권에서 최고의 명장면이 박스아트입니다.
정가는 만엔입니다...정말 혜자스러운 보크스!
어느덧 시리즈의 13번.
박스안쪽에 보강 골판지가 있는것도 칭찬합니다.
도색 필수인 사출색입니다.
프레임색상은 나름 괜츈하네요~(도색이 귀찮아서 자기합리화 하는거 아님)
역대급 디자인의 실검 입니다.
검집에는 검을 넣을수가 없네요...아쉬운점!
설정상 반으로 쪼갰다는 버스터포인데 포신까지 반으로 쪼갠 보크스!
설명서를 펴보니 정말 박진감 넘치는 장면입니다.
읽을거리가 가득한 첫페이지! (하지만 저는 못읽음)
발은 힐타입과 닭발 타입 2가지중 선택식입니다.
우와~완성하면 이렇게 멋있군요...과연 완성할수 있을지...
조인트 부품과 데칼이 메뉴얼에 동봉되어있습니다.
먼저 출시된 델타벨룬 버전과 비교해봅니다.
버스터런처 버전을 먼저 출시해야 하는거 아닙니콰? 보크스?
이것은 명백한 중복구매 유도입니다.
하..하지만 사겠습니다!
소체는 완전히 동일합니다.
언뜻보면 동일한 데칼처럼 보입니다만...
버스터런처용 데칼 9번이 추가 되었습니다.
저부분에 데칼이 적용됩니다만...음각으로 파여있어서 도색처리가 훨씬 나을듯!
메뉴얼 첫페이지는 완전 동일합니다.
두번째 페이지도 동일한듯 보이지만 본체의 색감이 다릅니다...왜죠?
소체쪽은 거의 동일...
엉덩에쪽 구조물에서 차이가 생깁니다.
버스터런처 버전은 2가지의 발이지만 델타벨룬 버전은 온리 힐타입!
박진감 넘치는 메뉴얼 아트!
델타벨룬 버전은 행사중인 나이트 오브 골드 옆으로 레드 미라지가 서있는 장면입니다.
썸넬로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