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다치고 왔는지 헐레벌떡 병원까지 모시고 갔던 한달 여 전 모습
봉합 수술 받고 불편한지 마실도 안다니고 줄곧 매장에서만 지냈어요
기특하게 용변은 다른 곳에서 해결하고 들어옴..
아직 안추운때라 박스만 제공해줬었는데 노숙자 모드 ㅎㄷㄷ
집에서 키우는 개 옷 가져와서 입혀보니 고장난 고양이가 되어 실패했어요
담요와 이불 제공
감기 기침 아닙니다 ;;;;
하품~
살아 빨리 아물어라 하루 츄르 두개 복용 얼굴은 달덩어리로 변해가요
매일 사료와 따뜻한 물 차려드리고..
집사야 물이 뜨겁구나!!!!
한달 여 만 드디어 붕대 풀었어요
매장 냥반장님으로 취업까지 성공!!
여름 쯤 길고양이 밥주면서 인연 맺어 매장 식구까지 된 우리 흰둥이 아플때 많은 분들 얼른 회복해라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나아 매장 이곳 저곳 말썽 피고 도망 다니면서 잘지내고 있답니다 ^_^
흰둥아 다치지 말고 계속 건강하자!! 의자는 찢지 말구;;;;
흰둥이 집 근황
흰둥이 아침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