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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73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주아재
추천 : 2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06 14:56:50
오늘 가게 쉬는날이라 타이어 바꾸러 왔다가
오래걸인다고해서 차 맡겨놓고 카페 와서 책읽고있는데
건너편에 이쁜 아가씨가 앉아있는데 너무 신경쓰이네요....
다른건 아니고 계속 노래 박자 맞춰서 온몸을 흔들흔들 하고있어서 노호혼 보는가같이 계속 시선이 가네요...
최먄 걸어서 커피 한잔 더 주문하게 만드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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