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지망생이예요. 여자친구는 있구.. 아직 가망은 안보이는 작가지망생이랍니다 ㅎ 오늘따라 마음이 너무 힘이들어서 국밥집에서 소주한잔 햇어요. 집안에서는 취직하라고 하지만 꿈도 이뤄져도 돈벌이도 그냥 저냥인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살고 있네요ㅎ 오늘은 교회갔다오는날인데 교회도 왜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내년이면 28인데.. 아직은.젊다고 얘기하시는 분들 계시지만 차라리 돈버는걸 택했다면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럭저럭 하던 알바도 그만두고 또 작업한답시고 술한잔하러 국밥집와서 글남겨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