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술 마셔서 지금 같이 있는데 자고 있습니다. 남자친구 폰에 사진 찍은거 보려다가 너랑나랑? 이라는 어플을 보게 되었고.. 몰래 보는거..안되는거 알면서 이상한 느낌에 봤더니... 남자친구는 여섯시면 출근하고 다섯시여섯시 퇴근입니다. 저는 일나가면 핸드폰 거의 못해요.. 점심이라던지 출근길이라던지.. 먼저 쪽지보내고 연락처도 카톡도 주고받았네요.. 새벽에 깼다고 주고받고.. 정말 저에게는 천사고 한없이 착한 남자였는데.. 그냥 인맥 쌓으려고 하는 걸까요.. 그건 아니겠죠.. 카톡은 비번이 걸려.. 하.. 어쩜 좋나요 .. 백일 넘긴지 이삼일 밖에 안됐는데 바로 말해야하나요.. 아님 두고 봐야하나요..손발이 너무 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