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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96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젠간내앞에★
추천 : 2
조회수 : 9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7 03:51:36
제가 뭔가 기분이 안좋아서 생각해봤는데 삐진거였음요..
방금 차로 데리러 다녀왔는데
얘가 취해있더라구요. 취한건 전혀 기분 나쁘고 그렇지않아요
게다가 이넣게 취해있을진 몰랐지만 데리러가서 다행이고 그래도 얼굴 보고 기분도 좋았고 했는데...
그래도 전 막 보고싶어서 갔는데 취해서 내 얼굴 보지도 않고
얘는 제정신도 아니고 뽀뽀도 못하고 집 들어서자 마자 10초만에 자버리고!!
마지막에 손잡아달란말 아니었으면 엄청 더 삐졌을듯요..
세상 모르고 자는거 보니 그래도 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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