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어머님과 함께 강철비 관람하고 왔어요.
명동, 남대문 시장도 구경 할겸해서 대한극장으로 다녀왔구요.
어머님과 함께 관람하기에 전혀 무리 없는 영화 였네요.
코믹과 액션 그리고 감동이 있는 영화였구요.
허무맹랑하기만한 내용은 아니었던것 같아요. 있을법한 이야기.
곽도원님 정우성님 포함 모든 배우들의 연기 좋았네요.
한번더 보면 더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해가 안되는? 이해를 못하고 지나간? 부분들이 있어서)
조만간 혼자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ㅎ
웹툰은 못봐서 서로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네요.
웹툰도 한번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