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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2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란포스트잇★
추천 : 1
조회수 : 105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12/18 11:49:05
5살짜리 딸내미,
아침에 숙제한다고 글씨쓰는거 봐주는데
글씨쓰는 순서 가르쳐주려고 연필 같이 잡으려고하니
손을 뿌리치면서
내가 하는거야 이러는데
기분이 확ㅡ나빠서 너알아서하라하고 자리 이동하니
또삐졌어 이러네요.
지금 엄마한테 어디서 그런소리하냐고
너는 너가 이렇게하면 엄마기분 안나쁘겠냐고
자기도 기분이 오늘 안좋답니다.
이넘의 딸내미
말도 드릅게 안듣고,
말안들어 아빠한테 너무혼나서, 남편이랑 싸우기도했는데
남편이 뭐라해도 가만히 놔뒀어야되는건지...
진짜 말 못되게하고, 뻐대는 행동 장난아니네요.
올해 9월전까지는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계속 싸움ㅡ화해의 연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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