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된 중성화한 수컷을 키우고 있는데 밤에 너무 울어서 살수가 없어요ㅠㅠ 우는것도 밤에 딱 잘라고 불끄고 누우면 그때부터 계속 쉴새없이 샤우팅을해요ㅠㅠ 안놀아줘서 그런가해서 놀아줄라하면 잠깐 10분정도 놀고는 별짓을해도 쳐다보지도않고 관심도없어요 밤에 잘라고 하면 너무 심하게 울어서 잠을 거의 매일못자니까 지금 저의 상태가 워킹데드에요 뭐가 문제인지몰라서 사료위치도 바꿔보고 화장실위치고 바꾸고 어두워서그런가해서 거실에 불을 켜놓고 자도 울고 완전 암흑으로 만들어도 울고 아무튼 와이프랑 잘라고 불끄고 누우면 그때부터 난리가 나요 도와주세요 뭐가 문제일까요 ㅠㅠ
제 둘째가 그럴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는데, 가만 보니 낮잠을 너무 많이 자면 잘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다 저녁때 웬만하면 못자게 해요. 낚싯대를 막 휘두르거나 좋아하는 구슬이나 공을 놓아 주거나 잠시 한눈판 사이 자고 있으면 쿡쿡 건드려서 깨워놓고 자기 전에 배부르게 먹이고.. 그렇게 한 날은 한번도 안 울고 자더라고요.
밤에 막 깨울 때 제가 불켜고 나오면 얌전히 앉아 있더라고요.. 그러고 불끄면 다시 울고... 즤집 냥이는 지가 안졸리니 집사도 자지 말라고 하는 행동이었......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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