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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발로 처음 목표로 삼았던 104단 기갱했네요.
게시물ID : diablo3_2021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봉이노
추천 : 5
조회수 : 8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18 23:19:37
  다발  악사  시작하면서  이전보다 20단은 더 오를것 같아서 104단 정도 깨고 한계 올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2주전에 102단 깨고   지난 일주일간   단 한개도 없던  원시아이템을 3개 먹고.  특히 원시 만곡궁을 먹으면서
딜이  오르고   지옥불 목걸이 패시브를 바꾸면서    딜이 더 올라서   2단 올렸네요.     
  대균은   정말  맵빨 신단빨인게. 103단도  못깨고  낑낑대다  맵좀 거르고  103단 깨고  104단 맵도  한
열댓번 거르고  할만한데 나와서  도전하다   신단빨이 기가 막히게  화관 먹고 바로  보호망 먹고
딜 다 넣고.   보스 직전에  데미지 4배 신단 먹고   몹들이 밀집도가 높아서  게이지 밀고 보스 소환하고
보스도  잡기 편한  바위구름 나와주고.    기가 막히게   신단빨 받아서 깼네요.    
예전엔  다발이   물몸이라 무조건 나오는건  다   죽이고 갔는데..   기갱하려면 어쩔수없이   모험을 해야 하는것 같아요.
시간 다 잡아먹는  정예는  버리고 가야 하는데..  몹들 처리를 제대로 안하다 보니  장소 이동후  딜을 넣으려면
공간이 나질 않아서   도약으로 얼마나 뛰어다녔는지 모르겠네요.    아 망쳤다 싶었는데  끝까지 버티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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