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548854&s_no=2124308&kind=member&page=5&member_kind=total&mn=155714
무려 6년전 2011년에 쓴 글!
웃으로 왔다가 정색하는 일 많아서 얘기했던적이 오래전에도 있었네요ㅋㅋㅋ
모르겠어요. 저는 '나 간다!' 하고 탈퇴하는거도 싫어하고
뭔 똥같은 글이나 댓글을 썼어도 '허허... 이게 전에 싸놨던 내 똥이구나....허허허'
하는 편이라 딱히 탈퇴는 안할꺼지만
일단 최소한 한동안. 아니면 영영.
정들었던 오유 떠나기전에 뭔 똥을 싸왔는지 보다보니 지금 감정과 비슷한 감정이
엄청 오래전부터 있었다는걸 다시금 느끼고 다시 떠나네요 ㅎㅎㅎ
여기서 서로 재미있게 웃던 분들은 다른 장소에서 만나도 웃으며 뵙기를 바라며 이만 가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