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버킹엄궁 들어서자 비 그치고 햇빛 쨍쨍”
[런던=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 공식환영식이 열린 5일(현지시간). 아침부터 비를 퍼붓던 런던의 하늘은 환영식이 시작될 즈음부터 개기 시작했다.
마침내 오후 12시10분 행사가 시작되자 잔뜩 찌푸린 하늘 뒤에 숨었던 해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다. 박 대통령을 태운 왕실마차가 버킹엄궁에 들어설 때는 햇빛이 쨍쨍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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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위대한 령도자 박근혜 각하 반자이! 라고 쓰고 싶었을텐데 그렇게는 못해서 아쉬웠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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