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의 드라마 로키에서 등장한 매우 무시무시한 물건입니다.
시간의 룰을 어지럽힌 자들이 가장 두려워해야할 물건이기도 합니다.
디즈니파크쪽 박스디자인은 좀 재미가 없네요.
마블 드라마 로키에서 TVA 요원들이 사용하는 무기? 입니다.
빛이나는 끝에 닿기만 해도 분해되어 사라져버리는(정확한건 스포라X)
무시무시한 물건입니다.
드라마 보면서 궁금했는데 정확한 이름은 타임스틱입니다...시간막대기?
아무래도 테이프로 붙어있는 저 작은 종이쪼가리가 설명서일거같은 예감이...
완충 솔루션이 훌륭합니다.
TVA 뱃지와 몽둥이 설명서가 구성품입니다.
이게 설명서라니...진짜 멋없네요.
꼴랑 한페이지만 설명서고 나머지는 다양한 언어의 주의문구입니다.
사용방법같은것도 없고 단순히 배터리 교체 방법만 나와있어서 당황스럽습니다.
자석식의 뱃지 퀄리티가 훌륭합니다.
몽둥이 끝의 노란색은 플라스틱, 손잡이 부분은 딱딱한 고무재질, 스위치는 플라스틱,
그외는 모두 금속입니다.
회색이 전원스위치, 검은색은 LED밝기 조절 스위치 입니다.
손잡이는 딱딱한 재질의 고무 입니다.
AAA사이즈 배터리 3개가 필요합니다.
상단은 단자가 있고 하단에는 스피커가 있습니다.
배터리 타이가 특이한 모습입니다...내구성이 걱정되네요.
몽둥이의 무게가 상당해서 한손으로 휘두르면 손목에 부담이 갑니다.
밝기 변화 느낌.
전원을 켜면 소리와 함께 LED가 점멸합니다.
밝기조절 스위치를 작동하면 그에 맞는 효과음이 나옵니다.
밝기조절 움짤입니다.
LED가 계속 점멸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런 느낌.
전원을 켜면 LED가 점멸하며 뭔가 에너지를 모으는듯한 사운드가 재생되다가
20초가 지나면 LED가 점멸에서 켜진채로 바뀌고 사운드가 정지합니다.
끝부분이 눌리면 작동하는 스위치같은건 없고 단순히 충격을 받아야 소리가 납니다.
작중에서는 몽둥이 끝으로 찔러서 사용을 많이 하는데 이건 재현이 안되서 아쉽네요.
사용법
1.평소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나 말을 안듣는 사춘기 자식들에게
사라지고 싶냐면서 겁을 줄수 있다.
2.드라마 로키의 팬이 아니라면 역효과가 난다.
3.TVA 뱃지를 옷에 착용하면 대우을 받을수 있다.
4.드라마 로키의 팬이 아니라면 아무 효과가 없다.
https://www.youtube.com/embed/kpNSH_d3-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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